귀족, 왕족, 기사, 군사 계급, 길드 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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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下層民 — 사회 최하위 계층
사회 구조의 가장 밑바닥에 위치한 계층. 노예, 죄인의 후손, 특정 직업군(도살업자, 광대, 시신 수습인 등)이 이 계층에 속한다. 법적 보호가 거의 없으며, 토지 소유와 교육, 특정 직업이 금지된다. 판타지 세계에서는 마법 사용이 금지되거나 강제 징용 대상이 되기도 한다.
使用人 — 귀족 가문에 종사하는 봉사 계층
귀족이나 부유한 상인 가문에 고용되어 일상을 보조하는 계층. 천민과 달리 고용 계약 하에 일정한 보수와 주거를 제공받으며, 주인 가문의 위세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달라진다. 대저택의 수석 집사는 하급 귀족보다 실질적인 영향력이 클 수 있다. 시종, 집사, 요리사, 마부, 호위 등 다양한 직책으로 세분화된다.
平民 — 사회의 다수를 이루는 자유민
귀족과 천민 사이에 위치하는 자유민 계층. 농민, 장인, 상인, 어부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된다. 토지를 소유하거나 임대할 수 있으며, 세금 납부의 의무와 함께 기본적인 법적 보호를 받는다. 판타지 세계에서 평민 출신 모험가나 마법사가 귀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야기가 많은 것도 이 계층에서 주인공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騎士 · Knight — 하급 귀족이자 전사 계층
귀족 계층의 가장 낮은 단계로, 주군에 대한 기사 서약을 통해 지위를 얻는 전사 계층. 세습이 기본인 다른 귀족 작위와 달리, 전공이나 주군의 인정으로 평민이 기사 작위를 받을 수 있어 계층 이동의 대표적인 경로다. 판타지 세계에서는 성기사(Paladin), 흑기사(Dark Knight), 마법기사(Magic Knight) 등 다양한 파생 직업이 존재한다.
男爵 · Baron — 세습 귀족의 첫 번째 계단
세습 귀족 작위 중 가장 낮은 계급. 소규모 영지와 그에 딸린 농민들을 다스리며, 상위 귀족에게 봉신으로서 군사적 의무를 진다. 남작령은 대개 마을 하나에서 몇 개 정도의 규모이며, 남작 본인이 영주 재판권을 행사한다. 판타지 세계에서 초반부 빌런이나 지역 권력자로 자주 등장하는 계급이다.
子爵 · Viscount — 백작과 남작 사이의 중간 귀족
남작보다 높고 백작보다 낮은 중간 귀족 계급. 역사적으로 백작의 대리인 역할에서 발전한 작위로, 몇 개의 영지와 도시를 다스린다. 궁정 정치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는 계급으로, 자작 이상부터 왕실 행사와 의회 참석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판타지에서는 음모와 정치의 냄새가 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伯爵 · Count / Earl — 지방 통치의 실질 권력자
봉건 귀족 계층의 허리를 이루는 작위. 수개에서 수십 개의 영지를 다스리며, 자신의 봉신으로 여러 자작과 남작을 거느린다. 독자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추어 왕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첫 번째 계급이다. 흡혈귀 귀족의 이미지로 가장 유명한 칭호이기도 하다(드라큘라 백작).
侯爵 · Marquess / Margrave — 변경을 수호하는 귀족
공작 바로 아래의 고위 귀족 작위. 원래 국경 지대(변경)를 수호하는 군사적 역할에서 시작된 작위로, 변경백(Margrave)이라고도 불린다. 외적의 침입을 막는 최전선 방어선을 지휘하는 막대한 군사권을 지녔으며, 왕국 내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 권력자 중 하나다.
公爵 · Duke — 왕 다음가는 최고위 귀족
왕족이 아닌 귀족 중 최고위 작위. 왕국 전체 영토의 상당 부분을 지배하며, 독자적인 군대·행정·사법 체계를 갖춘 반(半)독립적 세력이다. 왕과 공작은 명목상 군신 관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동등한 협상 상대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 왕위 계승 분쟁 시 공작의 선택이 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다.
大公 · Grand Duke / Archduke — 왕족에 준하는 최상위 귀족
공작보다 높고 왕보다 낮은 최상위 귀족 작위. 소국의 군주나 왕족 방계 혈통이 보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상 독립 국가에 준하는 영토를 다스린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공(Archduke) 작위가 대표적이며, 판타지에서는 종종 제국의 핵심 주(州)를 다스리는 황족 계열 인물로 설정된다.
皇太子 · Crown Prince — 제국을 이을 유일한 후계자
황제의 공식 후계자. 제국 전체에서 황제 다음가는 권위를 지니며, 황제 유고 시 즉시 제국을 통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제왕학, 군사 전략, 외교, 마법(판타지 설정에 따라)을 교육받는다. 황태자의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 간의 대립은 제국 정치의 영원한 화두다.
皇帝 · Emperor — 제국의 최정점, 살아있는 법 그 자체
세속 권력의 절대적 정점. 왕들의 왕(King of Kings)으로서 복수의 왕국을 통치하며, 그 의지가 곧 제국의 법이 된다. 황제의 권위는 신에게서 부여받은 것으로 여겨지며(황권신수), 황제에 대한 반역은 신에 대한 반역과 동일시되었다. 판타지 세계에서 황제는 종종 절대적 힘을 지닌 존재이거나, 반대로 주인공이 무너뜨려야 할 거대한 권력의 상징이다.
侍女 · Lady-in-Waiting — 귀족 여성을 곁에서 모시는 여성
왕비, 공주, 귀족 부인 등 고귀한 여성을 전담하여 시중드는 여성 신분. 단순한 하인과 달리, 시녀는 귀족 가문 출신 여성이 맡는 경우가 많아 '하인이지만 귀족'이라는 독특한 이중 신분을 지닌다. 시녀의 숫자와 출신 가문은 주인 여성의 위세를 나타내는 지표였다. 왕비의 수석 시녀(상궁, First Lady-in-Waiting)는 궁정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女騎士 · Dame — 검과 서약으로 작위를 얻은 여성 전사
기사 서약을 통해 정식으로 기사 작위를 받은 여성. 역사에서는 극히 드물었으나 판타지 세계에서는 성기사단, 왕실 근위대, 마법기사단 등에서 흔히 등장한다. '데임(Dame)'은 영국 기사 작위 제도에서 여성 기사에게 부여되는 공식 칭호이며, 동양 판타지에서는 여장군, 여협, 화랑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사는 종종 기사도 규범과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貴婦人 · Noblewoman / Lady — 귀족 여성의 통칭
귀족 작위를 가진 여성 전체를 아우르는 호칭. 남작부인(Baroness), 자작부인(Viscountess), 백작부인(Countess), 공작부인(Duchess) 등 배우자의 작위에 따라 호칭이 달라진다. 일부 세계에서는 여성이 작위를 독자 세습하여 '남작부인 ○○'처럼 독립적인 영지 귀족이 되기도 한다. 판타지에서 귀부인은 우아함 뒤에 날카로운 정치 감각을 숨긴 인물로 자주 묘사된다.
聖女 · Saint / Holy Maiden — 신의 은총을 받은 종교적 최고위 여성
교회나 종교 기관이 신의 은총을 받은 것으로 공인한 여성. 생전에 기적을 행하거나 순교한 여성이 사후 성녀로 추대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판타지에서는 살아있는 성녀가 현세에서 빛의 마법, 치유, 퇴마 능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존재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성녀의 권위는 왕권도 쉽게 무시할 수 없으며, 전장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상징적 역할도 한다.
公主 · Princess — 왕실의 딸, 가장 귀한 협상 카드
왕 또는 황제의 딸. 세습 작위가 아닌 혈통으로 주어지는 신분이며, 왕자에 비해 계승권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판타지에서 공주는 단순한 구출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검을 들거나, 마법을 쓰거나, 정치 음모를 꾸미는 능동적인 인물로 재해석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늘었다. 공주의 혼인은 왕국 간 동맹의 봉인이었으며, 그만큼 공주 자신은 '살아있는 정치적 자산'이었다.
女王 · Queen Regnant — 독자적으로 왕좌에 오른 여성 군주
왕의 배우자가 아닌, 스스로 왕좌에 오른 독립 여성 군주. 왕비(Queen Consort)와 구별하여 '군림하는 여왕(Queen Regnant)'이라 한다. 역사에서는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1세, 빅토리아 여왕 등이 대표적이다. 판타지에서 여왕은 종종 마법 능력과 탁월한 지략을 겸비한 최강 캐릭터로 설정되며, 왕국의 절대 통치자이자 모든 귀족의 정점에 선다.
令愛 · Young Lady — 귀족 가문의 아가씨
귀족 가문 출신의 미혼 딸을 높여 부르는 호칭. '영애(令愛)'는 원래 '귀하의 귀한 딸'이라는 의미의 경칭으로, 타인의 딸을 높여 부를 때 쓴다. 로맨스 판타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여성 신분으로, '남작가 영애', '공작가 영애' 등 가문의 작위와 함께 쓰인다. 영애의 사회적 지위는 아버지의 작위에 전적으로 달려 있으며, 결혼 전까지의 임시 신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