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가문 출신의 미혼 딸을 높여 부르는 호칭. '영애(令愛)'는 원래 '귀하의 귀한 딸'이라는 의미의 경칭으로, 타인의 딸을 높여 부를 때 쓴다. 로맨스 판타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여성 신분으로, '남작가 영애', '공작가 영애' 등 가문의 작위와 함께 쓰인다. 영애의 사회적 지위는 아버지의 작위에 전적으로 달려 있으며, 결혼 전까지의 임시 신분이기도 하다.
기원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귀족 자녀를 높이는 칭호에서 유래. 한국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서 특히 애용되며, 이세계 전생물에서 주인공 신분으로 자주 설정된다.
특징
- 아버지의 귀족 작위에 따라 사회적 위상이 결정됨
- 사교계 데뷔(社交界 デビュー)를 통해 공식적으로 귀족 사회에 등장
- 혼인 전까지의 신분 — 결혼 후 남편 작위의 부인 칭호를 얻음
- 귀족 교양 교육 필수 — 무도회, 예절, 외국어, 자수, 악기
- 로맨스 판타지에서 영애는 종종 전생 기억, 마법 각성, 혹은 역할극을 펼치는 주인공
용도
한국 로맨스 판타지의 대표 주인공 신분. '공작가 영애로 빙의했다'류 서사의 출발점.
약점
아버지 사망 또는 가문 몰락 시 신분이 한순간에 추락. 결혼 상대에 따라 운명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