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보다 높고 왕보다 낮은 최상위 귀족 작위. 소국의 군주나 왕족 방계 혈통이 보유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실상 독립 국가에 준하는 영토를 다스린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공(Archduke) 작위가 대표적이며, 판타지에서는 종종 제국의 핵심 주(州)를 다스리는 황족 계열 인물로 설정된다.
기원
중세 후기 서유럽에서 공작보다 높은 특수 작위로 발전. 신성 로마 제국 내의 강력한 제후들이 이 칭호를 사용하며 사실상 독립 군주로 군림했다.
특징
- 독립 국가에 준하는 영토와 주권
- 황제·왕에 대한 봉신 의무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독자 외교 가능
- 왕위 계승 서열 최상위권
- 독자적인 군대, 화폐, 법률 체계 보유
용도
판타지에서 대공은 제국 내 독자 세력의 수장이자, 황제와 권력을 다투는 최종 라이벌로 자주 등장한다.
약점
황제와의 관계가 틀어지면 주변 대공들의 연합 공세에 노출. 독립성이 강한 만큼 고립될 위험도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