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서약을 통해 정식으로 기사 작위를 받은 여성. 역사에서는 극히 드물었으나 판타지 세계에서는 성기사단, 왕실 근위대, 마법기사단 등에서 흔히 등장한다. '데임(Dame)'은 영국 기사 작위 제도에서 여성 기사에게 부여되는 공식 칭호이며, 동양 판타지에서는 여장군, 여협, 화랑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사는 종종 기사도 규범과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기원
중세 유럽에서 여성 기사 서임 사례는 기록되어 있으나 매우 예외적이었다. 판타지 문학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여기사를 독립적인 캐릭터 원형으로 정립했다. 잔 다르크가 그 역사적 원형으로 자주 언급된다.
특징
- 정식 기사 서임식을 거친 전사 계층의 여성
- 갑주 착용, 검 휴대, 마상 전투 훈련을 받음
- 남성 기사와 동등한 법적 권리와 봉신 의무
- 성기사단 소속 여기사는 신의 권능으로 치유·정화 능력을 갖기도 함
- 판타지에서 여기사는 '여성이라 무시당하다 전장에서 증명'하는 서사가 많음
용도
여주인공 원형 중 하나. 전장 서사, 기사도와 감정 사이의 갈등, 성별 편견 극복 스토리의 핵심 캐릭터.
약점
남성 중심 기사 사회에서의 차별과 불신. 기사도 규범이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이중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