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정령 최정점, 정령왕. 트로웰(Trowell), 노아스(Gnoass)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지의 모든 흙, 돌, 광물을 관장하며, 지각 변동 자체를 의지로 제어한다. 느리게 움직이지만 그 한 걸음이 지진과 같다. 대지의 기억을 모두 품고 있어, 세계가 시작된 이래 일어난 모든 지형 변화를 알고 있다.
기원
그리스 신화의 산의 님프 오레이아데스(Oreades)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나, 정령왕으로서의 개념은 판타지 세계에서 독자적으로 발전.
특징
- 대지 전체를 의지로 제어 — 지각 변동, 화산, 지진 모두 관할
- 세계 탄생 이래 모든 지형 변화를 기억하는 '대지의 연대기'
- 지하 어디서든 물질화 가능, 산맥 자체가 몸의 일부
- 계약자에게 '대지불패(大地不敗)'의 축복 부여 — 땅 위에서 절대 쓰러지지 않음
용도
세계 수준의 지형 창조·파괴. 정령왕 오레아드가 잠에서 깨어난 날이 새로운 산맥이 생겨난 날이라는 전설이 있다.
약점
바다 위나 하늘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함. 계약은 오레아드의 의지에만 달려있으며, 수천 년에 한 번 인연을 허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