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
Gargoyle · 석상 괴물 — 중세 건축을 지키는 전설의 존재
가고일은 중세 유럽의 건축물, 특히 성당이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괴기스러운 모양의 석상이다. 전설에서는 악령을 쫓거나 건물을 보호하는 신비로운 생명체로 여겨진다. 실제로는 빗물을 배수하기 위한 구조적 요소로 활용되었다.
기원
가고일의 기원은 프랑스의 고딕 건축에서 시작되며,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성당과 교회 지붕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름은 프랑스어 ‘gargouille’(목구멍, 물 홈통)에서 유래한다.
특징
- 괴물 또는 동물 모양의 석상
- 빗물 배출구 역할
- 악령이나 악운을 쫓는 상징
- 다양한 형태와 표정
용도
주로 건물의 처마 끝부분에 설치되어 빗물을 외부로 배출하는 동시에, 장식적 요소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약점
석재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풍화와 손상에 취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