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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降靈術師 · Necromancer — 죽음을 다루는 금기의 마법사

강령술사(降靈術師, Necromancer)는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고 시신을 조종해 전투에 활용하는 금기의 마법사이다. 어원은 그리스어 'nekros(시신) + manteia(점복)'으로 본래 죽은 자에게 미래를 묻는 강령술을 의미했지만, 중세에 흑마술과 결합하며 시체 군단을 일으키는 사악한 마법으로 변모하였다. 대부분의 종교와 국가에서 불법으로 규정되지만, 강령술의 힘은 무제한 전력 충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어떤 마법보다 강력하다. D&D의 네크로맨서 클래스,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크로맨서, 워크래프트의 리치 왕 등이 현대 판타지의 대표적 원형이며, 단순 악역이 아닌 죽음의 비밀을 탐구하는 비극적 인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기원

고대 이집트·그리스의 사자 신탁 의식에서 유래. 중세 유럽에서 악마 마법으로 규정되어 금기시되었으나 판타지에서 완전한 독립 직업으로 부활.

특징

  • 언데드 생성·조종: 스켈레톤·좀비·유령·데스나이트 등
  • 생명력 흡수 마법 — 적을 죽여 자신의 피를 채움
  • 사자의 영혼에서 정보·예언 추출
  • 언데드 군단 운용으로 수적 열세 극복

용도

사망자를 즉시 아군 전력으로 전환. 전쟁터에서 가장 빠르게 군대를 증원하는 직업.

약점

성스러운 공격에 치명적 약점. 사회적으로 적대시되어 정상적인 활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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