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정령 최정점, 정령왕. 프린서(Freinture), 빙황(氷皇)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세계의 모든 얼음과 냉기를 관장하며, 그 존재 자체가 절대 영도(絶對零度)에 가깝다. 4대 정령왕 중 가장 고독한 존재로, 극지방의 영원한 얼음 속에서 홀로 세계를 내려다본다. 불꽃의 정령왕 피닉스와는 영원한 대립 관계다.
기원
세계가 처음 냉각되던 시대, 최초의 눈송이가 내려앉았을 때 탄생했다는 전설이 있다. 일부 창조 신화에서는 피닉스와 프린서가 각각 열과 냉기를 나누어 세계의 균형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특징
- 세계 모든 냉기·얼음 지배 — 어디서든 절대 영도를 구현
- 시간을 얼리는 능력 — 계약자의 노화를 극도로 늦춤
- 피닉스와 대등하게 세계 온도 균형을 유지
- 계약자에게 '빙황의 가호' — 어떤 화염도 통하지 않는 절대 냉각 방어막
용도
세계 온도 균형 유지. 프린서가 분노하면 여름이 오지 않고, 피닉스가 분노하면 겨울이 오지 않는다는 신화가 전해진다.
약점
피닉스와의 정면 대결에서 세계 균형을 위해 서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못함. 생명의 원소(숲·자연)에 일부 취약.


